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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독감백신 독성없어…사망자 2명 아나필락시스 쇼크도 아냐"

   

"아나필락시스 의심자, 보호자가 병사 가능성 얘기"

2020.10.22 11: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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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예방접종과 관련해 백신 내 독성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급성 과민반응인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을 의심했던 2명의 사망자도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정 청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 원인으로 백신의 원료가 되는 유정란의 톡신(독성물질)이나 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전문가 자문을 받은 결과 독감 바이러스를 유정란에 넣어 배양시킬 때 유정란 내에 톡신이나 균이 기준치 이상 존재하게 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쇼크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백신의 출하를 승인할 때 무균검사와 톡신검사를 하고 있지만 일부 물량의 샘플링 검사만 실시하고, 백신 제조사의 생산 과정이나 유통 및 접종 이전의 과정상 백신의 균 또는 톡신 상태는 따로 점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보건당국이 백신이 배양된 유정란이 어떤 상태였는지와 이미 유통된 백신들의 균 및 톡신 상태를 조사해봐야 한다"며 "사망자를 발생시킨 백신의 주사기를 폐기하지 말고 조속히 수거해서 주사기의 균 및 톡신 검사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톡신과 균류가 많다면 이건 백신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심각한 일"이라며 "그런 가능성에 대해 조사관을 통해 회의를 했는데 아니라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지난 21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중 2명은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단 질병청은 이 발표 이후 사망자 1명의 사인이 '질식사'로 판정돼 아나필락시스 사망 의심사례에서 제외했다.


정 청장은 "1명은 질식사로, 아나필락시스가 아니다"며 "나머지 1명은 보호자께서 기저질환으로 인한 병사 가능성을 얘기해 저희도 아나필락시스가 아니라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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