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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두자리 신규확진 40일만에 처음…박능후 "안심하긴 일러"

   

박능후

2020.09.22 10: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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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으로 두 자릿수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부터 3일 연속 100명 아래로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두자리수를 기록한 건 지난 8월13일 이후 처음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8월14일부터 9월19일까지 37일 연속 세자리로 나타났다가 20일 82명, 21일 70명 등 지난 2일 간 100명 아래로 발생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역시 20일 72명, 21일 55명 등으로 이틀째 두자리 규모를 유지 중이다.


단 박 장관은 "주말에는 대체로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 어르신 비중은 40%내외로 여전히 높다"며 "직장에서의 감염도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사람 간 접촉이 많은 상담업무 사업장의 감염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추석과 관련해 "추석이 다가오면서 택배 등 유통물량이 평소의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고향에 방문하는 대신 명절선물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져 유통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배송물량이 늘어나면서 유통시설 내 접촉하는 인력과 시간이 늘고 있어 감염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물류센터에서는 방역관리자를 통해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점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용 공간인 구내식당, 휴게실, 흡연실 등에서 사람들 간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달라"며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마스크 착용, 소독 등 개인 방역관리와 더불어 배송차량 소독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길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추석을 대비해 선별진료소 운영계획과 요양시설의 추석나기 방안을 논의한다.


박 장관은 "연휴기간 중 집단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차질없이 진단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거리두기 강화로 면회가 금지된 요양시설에서도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비접촉 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2학기 개강 이후 대면수업이 점차 시작되면서 대학을 통한 집단감염도 발생하고 있다"며 "학업을 위한 대면수업 이외에 사람 간 접촉이 많은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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