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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에 정부 숙박·여행 할인도 결국 중단

   

2020.08.20 09: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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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일로에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던 숙박·여행 할인도 결국 중단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숙박 할인권 발급과 여행 할인상품 예약·시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간 감염 확산 가능성과 할인혜택의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는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일괄 적용된다.


앞서 문체부는 내수시장 회복을 위해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체육 등 6개 분야에 소비할인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영화와 박물관, 미술 전시, 공연, 민간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해 할인권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숙박과 여행 할인권의 경우 실제 사용 시기는 다음달부터라는 점을 들어 예약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경기·인천지역에 대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면서 문체부는 이날 한국관광공사 및 사업 참여 온라인 여행사 등과 긴급회의를 열고 20일 오전 7시부터 숙박 할인권 발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현재까지 배포된 숙박 할인권은 사용 지역과 시기가 분산돼있는 점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 속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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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가 개별적으로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호텔 등 숙박시설의 경우 업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투숙 10일 전에 예약을 취소하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온라인 여행사에서 예약자에게 사전에 이를 알릴 계획이다.


또 국내여행 할인상품 지원사업의 경우 현재까지 343개 여행사가 참여해 1468개 상품을 대상으로 선정·심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예약과 시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누리집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향후 방역 상황이 안정화될 경우 이번 사업을 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숙박 할인권 발급을 재개하고 여행 할인상품을 시행할 때에는 참여 업체는 물론 할인권 신청자에 대해서도 방역지침을 상세히 안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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