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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통신비 2만원 대신 무료 접종? 야당과 타협 가능"

   

"독감 백신, 현실적으로 생산 물량 확보 어려워"

9일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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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통신비 2만원 대신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하자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여야 간에 얼마든지 협치 차원에서 타협하고 수정 가능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독감 하면 지금 코로나하고 약간 유사성이 있고 국민들 입장에서는 현실 타당성, 직접성이 좀 있다 보니까 그쪽에 반응이 더 있는 것 같다"면서도 "현실적으로 생산 물량이나 이런 것이 (충족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통신료 2만원씩 지급하는 것을 완전히 빼고 독감 접종을 하느냐 이런 문제가 아니다"라며 "서로 타협 가능해서 절충 가능하다"고 했다.


통신비 지원을 향한 부정적 여론과 관련해선 "직접 주는 것이 물론 '공돈이 생겼으니까 소비로 가야지'(와) '내 통신료가 이만큼 절감이 됐으니까 나머지 갖고 있는 2만 원 가지고 소비를 늘려야지' 그것은 뭐 내가 보기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야당을 겨냥해선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에 기본요금제 1만 1000원 폐지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면서 소위 '보편 요금제를 도입을 하자'고 그래서 지난 20대 국회 말미에 정보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나왔다"며 "내가 알기로는 국민의힘 전신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상기시켰다.


박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선 "국방부가 적어도 법 규정상은 지휘관의 병가 승인과 연장이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그러한 병가 승인과 연장을 판단을 하는 데 있어서 외부적인 작용을 했느냐, 통상적인 엄마들이 하는 것 정도라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였느냐"라며 "그 사실관계를 지금 추 장관은 '실체적 진실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검찰) 수사 과정에 대한 절차와 또 인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당에서) 제시하는데 그럴수록 동부지검에서는 신속하게 그리고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수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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