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목)

 

홈 > 국회와 행정비전 > 국회와 행정비전
국회와 행정비전

나주시청 강인규 시장

   

새로운 천년을 통해 호남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나주시대로 만들겠습니다.

2020.07.28 15:09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bee791638868ca10e82408c9970e5fc0_1595916502_2394.png
 

민선 7기 취임 반환점이 되었는데 그동안 성과와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린다.   

가장 먼저 민선 7기 시정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혜와 협력, 나눔과 상생으로 똘똘 뭉친 시민 공동체가 있기에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에 힘써주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부, 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민선 7기 상반기는 시장에 취임하면서 시민과 약속한 호남의 중심 나주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정말 부단히 노력해온 시간이었습니다.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토대로 농촌과 도시가 보유한 각각의 지역적 장점을 살려 역사와 전통, 미래와 혁신을 아우르는 다방면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16개 공공기관 모두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국책 사업에 반영해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추진 등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조성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쇠퇴 위기를 맞았던 원도심은 4개 권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비롯해 2천년 역사와 문화, 생태 자원을 활용한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호남의 심장부였던 과거 명성을 다시 회복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반환점을 돈 후반기 시정은 더욱 단단한 각오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더 나은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7대 선도 프로젝트에 집중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쳤으니 이제 호남의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할 차례입니다. 


bee791638868ca10e82408c9970e5fc0_1595916511_5625.png
 


민선 7기 후반기 시정 핵심으로 발표한 7대 선도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나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근본적인 현안들을 중·장기 정책 과제로 발굴했습니다.  

나열하자면 △영산강 생태복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및 글로벌 슬로시티 인증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과 ‘나주-평동역’을 연계한 순환형 광역교통망 확대 △금성산 군부대 이전 및 매설지뢰 완전제거 △LG화학나주공장 관내 이전 방안 마련 △마한사 복원 및 역사문화도시 지정 △세계 에너지엑스포 유치를 프로젝트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선도 프로젝트는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경제와 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나주 문명의 새로운 전환과 혁신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주가 가진 장점과 특색을 지역 발전에 접목해 시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실 어느 하나 쉬워 보이는 일은 없습니다.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부단히 소통해야 합니다. 타 지자체와 기업, 군부대와의 이해와 협력도 필요합니다.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인 과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주가 호남의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거쳐야 할 숙제고 사명입니다. 새로운 시도는 늘 고난이 따르지만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시는 선도프로젝트 공식 발표에 앞서 6월 아시아인문재단, 희망제작소, 서울연구원과 민선 7기 정책과제 발굴, 추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과제별 요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해관계에 놓여있는 각 주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해가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bee791638868ca10e82408c9970e5fc0_1595916523_0182.png
 


금성산, 영산강은 나주를 대표하는 생태자원인데 프로젝트 추진 방안은?  

지난 4월부터 육군과의 공조를 통해 금성산 대인지뢰 제거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뢰 제거는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의 첫 단계입니다. 육군 제31사단 공병대대원들이 작전에 투입돼 지뢰 완전 제거를 목표로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도립공원 지정 가치는 금성산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있습니다. 나아가 온전히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방공포대 이전문제를 광주 군공항,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과 연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은 1981년 하굿둑 건설로 물길이 가로막혀 매년 녹조, 수질오염, 악취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생태복원 종합계획 수립의 핵심은 이같은 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보자는 것입니다. 부산 낙동강 하굿둑 개방 사례에서 보듯이 영산강도 언젠가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자연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전문기관, 시민단체, 농·어민을 총망라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영산강이 안고 있는 고질적 현안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와 영산강 생태복원이 차기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ee791638868ca10e82408c9970e5fc0_1595916534_5392.png
 


지난 상반기 최대 이슈 중 하나였던 한전공대는 어떻게 추진 중인지?

올해들어 학교법인 설립 허가 과정에서 몇 차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인 이후 이사진 구성 및 초대 초장선임, 최근 부영그룹의 대학부지 무상 기증에 이르기까지 설립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캠퍼스 착공을 거의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앞서 작년 12월 대학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통해 언제든 캠퍼스를 착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마쳤습니다. 

여기에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공사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입니다. 캠퍼스 착공은 한전 주관으로 지난 3월 마감된 건축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공대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국가 대형연구시설 유치에도 힘써가겠습니다. 연구시설 유치는 한전공대설립 기본 계획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이는 단순히 대학 한 곳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모여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의미입니다. 2022년 3월 개교 일정을 감안하면 빠듯한 공사 일정입니다. 특별법 제정과 운영 예산 마련도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와 전라남도, 한전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ee791638868ca10e82408c9970e5fc0_1595916544_1963.png
 


전라남도 천 년 역사의 중심인 나주 원도심은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 

우리 시는 2018년 전라도의 새로운 천 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며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재도약의 중심에는 고려 왕조 때부터 조선을 거쳐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호남의 심장부였던 나주 원도심이 있습니다. 나주읍성권, 죽림동, 영강동, 영산동 4개 권역에서 추진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조금은 더딜지라도 도심 내 골목 곳곳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주 읍성권 지역은 도시재생을 통해 호남 최초 쌀 도정 공장이었던 100년 된 옛 정미소를 문화공연, 예술전시 복합공간인 ‘난장곡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옛 잠사공장을 나빌레라문화센터로 리모델링했던 것처럼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원도심의 유구한 역사문화자산의 보존 가치도 높아졌습니다. 조선시대 객사 중 최대 규모이자 지방 궁궐로 쓰였던 금성관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된 것입니다. 나주읍성 4대문은 25년만의 복원 작업 끝에 웅장한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우리 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호남 최초 지역학(나주학) 연구 진흥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나주학을 통해 2천년 나주의 역사, 문화, 생태 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나주 동학사 재조명과 유물 수집, 연구를 시작으로 나주 원도심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국난 극복에 앞장선 의병들의 구국 충혼을 기리기 위한 전라남도 프로젝트 사업인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내년 6월 1일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에도 선정되면서 의향 나주의 자부심을 세우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bee791638868ca10e82408c9970e5fc0_1595916551_8568.png
 


그동안 고대 마한 역사 재조명에 힘써온 결과 뜻깊은 성과도 있으셨다고?  

민선 6기 때부터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의 실체인 마한 역사 재조명에 힘써왔습니다. 5회째 개최해온 마한문화제, 마한교과서 발간, 마한 관련 고고학 학술대회 개최, 금동관 출토 199주년 기념 도록 발간 등이 노력의 성과입니다. 

나주국립박물관,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등 유관기관과도 마한사 복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고 마침내 뜻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5월 국회를 통과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마한문화권이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백제, 신라, 가야에 비해 소외돼왔던 고대 마한사 복원이 국가의 관심과 지원을 확보한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나주가 중심이 돼 추진해오며 국정과제로 반영된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박상민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국회와 행정비전 > 국회와 행정비전
국회와 행정비전

강화군청 유천호 군수

최고관리자 | 09.29 | 원현동 기자

김포시청 정하영 시장

최고관리자 | 09.29 | 강수진 기자

논산시청 황명선 시장

최고관리자 | 09.29 | 이기운 기자
Now

현재 나주시청 강인규 시장

최고관리자 | 07.28 | 박상민 기자

안동시청 시장 권영세

최고관리자 | 07.28 | 박상민 기자

김석기 제 21대 국회의원

최고관리자 | 07.02 | 박상민 기자

청송군청 군수 윤경희

최고관리자 | 07.02 | 박상민 기자

해남군청 군수 명현관

최고관리자 | 07.02 | 원현동 기자

영암군청 군수 전동평

최고관리자 | 07.01 | 박상민 기자

단양군청 군수 류한우

최고관리자 | 07.01 | 강수진 기자

 

국회와 행정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