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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국어 중심 주제 '코로나19'…"작년 수능보다 쉬웠다"

   

수능 전망…"6월 모평과 비슷할 듯"

7일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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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 영역에 대해 학원가와 입시업체는 대체로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쉬웠다고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이날 출제경향 분석자료를 내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대성학원과 진학사도 같은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 국어 영역 지문의 중심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행정규제 법률을 묻는 26~30번, 병원체를 묻는 34~37번 문항의 지문 등이 코로나19를 소재로 다뤘다.


종로학원은 "9개 문항 20점 배점에서 코로나 상황과 관련된 문제가 상당수 출제됐다"며 "전반적으로 EBS와 확실히 연계시키고, 전년 수능보다 다소 쉽다"고 평가했다.


진학사도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모두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며 "문학의 경우 EBS 연계 정도가 매우 높았다. 문법의 경우 세밀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일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성학원은 "문학 영역에서 고전시가와 수필 복합 문제에 평론이 결합한 형태는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라며 "길이는 짧지만 내용이 단순하지 않아 학생들에게는 38번, 40번 문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입시업체들은 EBS 교재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는 등 상대적으로 평이했지만 고난이도 문항인 소위 '킬러문항'이 될 만한 문제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체를 묻는 37번 문항은 종로학원과 진학사가 공통적으로 킬러문항으로 골랐다. 


종로학원은 29번과 고전시가 갈래 복합 문제인 42번을, 진학사는 13번이 구체적 사례를 세밀하게 분석해야 해 어렵다고 봤다.


6월,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올해 12월3일 수능에서도 비슷한 출제 기조가 이어지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금년 6월 모의고사,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방침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내다봤다.


대성학원은 "언어는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과 지식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학은 EBS 교재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부분이나 자료가 제시되는 경우가 많아 지문이나 문제에 제시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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